헌책방 옆 제본공방 bookbinding studio
17. 3. 22.
마블지 만들기
주문받은 북케이스를 위한 마블지를 만들기 위해 하루를 보냈습니다.
마블링 종이를 꽤 만들어 두었다고 생각했는데, 정작 주문받은 책과 어울리는 종이가 없어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.
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창문도 조금 열어 두고, 아침부터 상쾌한 기분으로 열심히 작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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