헌책방 옆 제본공방 bookbinding studio
16. 6. 9.
사르트르와 사과
세계문학단편선 중 사르트르 단편집 내지 보수 중.
해체해 놓은 커버와 깍아놓은 사과가 오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.
이번 커버는 red&green 으로 해야할 것만 같은 의무감마저...
보수를 모두 마친 후 개운하게 커피 한 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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