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. 11. 11.

Tokyo Design festa 201411







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탓. 공간만 신청하고 뒷벽을 주문하지 않았다는 것을 당일에 가서 알았다. 목공벽이 생각보다 비싸서 파티션 한 장만 빌려서 사용. 뒤에 벽을 신청하신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뒷부스 목공벽 뒷면도 조금 사용.. ^^
11월8일 토요일 하루만 참여해서 다른 부스를 충분히 구경하지는 못했다. 준비는 마음만큼 못해갔지만 마블링을 관심있게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.

제일 위에 큰 종이는 일본 페덱스킨코스에서 프린트한 것. 우에노역 근처에 킨코스가 있었다. 종이 사이즈가 커서 가져가지 못해 아쉬웠는데, 혹시나 해서 파일을 가져간 것이 다행.